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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야호’ 리센느 팬덤의 선한 영향력…수해 이웃 위해 1일 만에 4000만원 모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리마인 전용 모금 페이지 개설

더뮤즈엔터테인먼트. 뉴스1

[파이낸셜뉴스] 그룹 리센느의 팬덤 ‘리마인’이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6 수해 이웃돕기(리마인)’ 전용 모금 페이지를 개설하고, 개설 하루 만에 4000만원 넘게 모금했다.

19일 리센느 팬 갤러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4034만8357원을 기록했다. 모금에는 총 801명이 참여했다.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모금 소식과 참여 방법을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 모금액은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센느(RESCENE)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2024년 3월 첫 싱글 앨범 ‘Re’과 타이틀곡 ‘UhUh’로 데뷔했다.

그러던 중 리더 원이의 개인 유튜브 콘텐츠에서 거제 출신 원이가 ‘그러고 거제에 가면 시민들에게 혼난다’고 농담하자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거제 야호!’라고 받아친 장면이 숏폼 밈으로 확산되면서 데뷔 2년 만에 스타덤에 올랐다.

숏폼 밈 확산 이후 멜론 내 리센느 검색 이용자가 약 65배 증가하고 앨범 타이틀곡 ‘러브 어택 LOVE ATTACK’이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역주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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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