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AI 기반 ‘모바일 포장파손 자동 탐지 시스템’ 시범 운영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서구는 올해 호우에 따른 포트홀(도로파손)에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포장파손 자동탐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시스템은 도로 순찰 차량에 부착된 모바일 기기 센서를 통해 이뤄진다. 주행 중 노면 위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이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분석해 도로 포장 손상 여부를 자동으로 탐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손상된 지점의 사진과 위치 정보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