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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0억 유사수신 사기단 소탕… "작은 단서라도 모으면 범죄 패턴 나오죠" [넘버 112]

    유명근 서울 수서경찰서 지능범죄수사1팀 경사 주식·가상자산·부동산 공매 등 투자 수단 뜰때마다 신종 범죄 수법 교묘해 협업이 중요해져 “세상에 완전범죄는 없습니다. 범행의 단서는 반드시 발견된다는 생각으로 수사합니다.” 유명근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2과 지능범죄수사1팀 경사(사진)는 26일 “수많은 계좌와 진술, 자료 속 작은 단서라도 끝까지 파고들면 결국 범죄와 연결되는 패턴이 드러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5년 경찰에 입직한 유 경사는 지구대와 […] 더 보기

  • 떠나는 정성호 "대통령 공소취소와 1도 관련 없다"

    이임식 뒤 취재진과 만나 사퇴 배경 관측 일축…”장관이 아니라 검찰이 할 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6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이임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부담이 사퇴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관측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공소취소는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수사와 기소를 담당한 검찰이 판단할 문제라는 취지다. […] 더 보기

  • [단독] 장미란씨 사건 허위종결 경찰, 두 달 전엔 ‘실종자 발견’ 경찰청장 표창

    실종자 발견 유공 경찰청장 표창 포함해 상훈 10건 가정폭력 징계위 회부 이력도…현재 구속 수사 중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 씨(37)의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A 경장이 24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체포적부심 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장미란씨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불과 두 달 전 실종자 발견 공로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 더 보기

  • "남성도 혼자 다니지 마라"…제주 7년 살았다는 홍혜걸, 무슨 일?

    홍혜걸 박사. 출처=유튜브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현지에 7년째 거주 중인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외진 길을 혼자 다니지 말라고 당부했다. 안전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공감과 제주 전체를 위험한 지역으로 비치게 한다는 비판이 맞서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홍혜걸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7년 차 제주살이 도민으로서 충고한다. […] 더 보기

  • "냉면이 징그럽긴 처음"…면발 사진 보고 메뉴판 엎어버린 손님들

    캐나다의 한식당 메뉴판에 AI로 생성한 것으로 보이는 음식 이미지가 사용됐다. 사진=X ‘@0rrisR00t’ ,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음식 사진을 메뉴판과 홍보물에 활용하는 식당이 늘고 있지만, 인위적이고 기괴한 표현으로 오히려 소비자의 거부감을 부르는 역효과를 내고 있다. 26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캐나다의 한 한식당 메뉴판 사진이 올라와 조회수 250만 회를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메뉴판에는 […] 더 보기

  • 20대 中유학생, 30대 중국인 남성 집서 주검으로 발견…"남자친구"라던 최초 신고자

    경찰, 살인 피의자 긴급 체포…’위장 신고’ 가능성 두고 조사 실종된 A씨의 여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올린 게시물. ‘도와주세요. 가족이 한국에서 연락이 끊겼습니다(求助!亲人在韩国失联了!)’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졸업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가 연락이 끊긴 20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이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에 최초로 실종 […] 더 보기

  • "세번이나 신고했는데…" 장미란 실종, 경찰서장에 3주 뒤에 보고된 이유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장미란 씨 실종 신고가 세 차례나 접수됐지만 경찰이 전담 수색팀 구성에 나선 것은 세 번째 신고로부터 3주가 지난 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보고가 늦어진 이유로 경찰서장의 휴가를 들면서 부실 대응 논란이 커지고 있다. 25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장 씨 남자친구의 최초 실종신고 이후 가족은 지난 7월17일과 19일 2번째, 3번째 실종신고를 했다. […] 더 보기

  • 올림픽공원 개표소 집회서 참가자 폭행한 50대男 구속영장 기각

    “증거인멸·도주 우려 없어”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집회 현장에서 다른 참가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을 면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환승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폭행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30분께 서울 송파구 […] 더 보기

  • 제주 한림읍서 발견된 시신 부검…’장기 실종’ 장미란씨로 확인

    경찰, 휴대전화 포렌식 진행 중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된 시신이 장기 실종자 장미란(37)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전날 발견된 시신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다.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장씨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이 나왔다. 발견 당시 지문은 소실된 상태로, 경찰은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 부검에서는 […] 더 보기

  • 차량 번호판 덮은 1만2000원 비닐 커버 누가 찢었을까[사건실화]

    비닐·박스·플라스틱 판으로 가려진 차량 전면부 촬영 법원 “커버가 당시 찢어졌다고 단정하기 어려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파이낸셜뉴스] 주차장에 세워진 카니발 차량 앞부분은 비닐 커버와 박스 종이, 플라스틱 판으로 가려져 있었다. 평소 주차 문제로 갈등을 겪던 A씨(69)는 그 앞에 섰다. 목적은 차량 번호판을 촬영하는 것이었다. A씨는 2024년 10월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빌딩 […] 더 보기

  • 성인 실종사건 98% ‘단순 가출’ 처리… 수색 골든타임 놓쳐 [사라진 사람, 사라진 기록 (상)]

    매년 7만건 넘는 성인 실종 신고 경찰 “다 큰 어른인데…” 소극적 아동과 달리 법률적 보호 공백도 “위급성 확인되면 즉각 긴급 조치 대면 안전 확인 등 법령 정비 필요” 지난 5월 실종된 이후 100일이 넘게 지난 최근 시신으로 발견된 장미란씨를 비롯해 실종사건 후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치안 사각지대가 되고 있는 ‘성인 실종’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 더 보기

  • 다리에 파리 꼬이는 데 치료 거부한 60대 노숙인…두 달 찾아간 경찰에 마음 열었다

    대구 중부경찰서 중앙파출소 최성렬 경위가 반월당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해온 60대 남성 A씨 앞에 무릎을 낮춰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처음에는 대답조차 하지 않던 A씨는 두 달여 만에 경찰의 도움을 받아들였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파이낸셜뉴스] 20년간 노숙 생활을 하며 다리가 괴사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지만 치료를 거부해 온 60대 남성이 두 달간 꾸준히 찾아온 경찰관의 설득 끝에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