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APEC 정상회의 앞두고 항공보안·운영체계 총력 점검
[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공항운영 전 분야에서 특별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행사 기간 동안 항공보안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0시부터 11월 1일 24시까지 항공보안등급을 기존 ‘관심’ 단계에서 한 단계 높은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보안검색 과정에서 촉수검색 및 수하물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