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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 수출 앞길 막는 美301조·EU 철강관세·탄소비용

    수출기업 ‘통상 3중고’ 비상 美, 12.5% 관세 부과 계획 EU, 철강 관세 50%로 인상 탄소 무역장벽도 본격 가동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수출은 달리고 있지만, 하반기 수출전선에는 장벽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의 추가 관세 압박,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규제 강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이 겹치면서 한국 수출기업들이 ‘통상 3중고’에 직면했다. 관세·쿼터·탄소비용 부담이 동시에 커지면서 가격경쟁력과 시장 접근성이 […] 더 보기

  • 부산 기업인 "신산업 발굴하고 지원 확대" 새 지방정부에 주문

    부산상의 100인 대상 설문 주력 산업 고도화와 함께 1순위로 최우선 현안은 해양 공공기관 이전 데이터센터·AI허브 구축 목소리도 “현장 체감 가능한 성과 내주기를” 투자 인센티브·세제 혜택 등 요구 부산 지역 주요 기업인들은 차기 부산 지방정부가 기업 활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기업정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미래신산업 육성’을 꼽았다. 또 기업정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선 […] 더 보기

  • 한국은행·금융감독원, 외환공동검사 실시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주요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외환 공동검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개최한 ‘긴급 시장상황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다. 이번 검사는 서면검사와 현장검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검사는 외국환거래법 제20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5조에 근거해 시행되며 외국환은행이 부당한 이익을 취하거나 제3자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할 목적으로 환율을 변동·고정시키는 등 외환시장 안정성을 저해하는 행위가 있었는지를 중점 […] 더 보기

  • 대미투자, 적자 안나는 사업이 1순위… SMR·조선 유력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상업적 합리성’ 구체적으로 규정 원금·이자 회수 가능한 곳에 투자 충족 못해도 필요성 있다면 검토 전담기구 전략투자公 18일 출범 자본금 2조로 20년간 운영키로 나란히 국무회의 입장.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운데)가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 함께 입장하고 있다. 한 후보자는 이날 회의에서 “모든 국민과 지역, 기업들이 함께 혁신하고 도약하는 […] 더 보기

  •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 적극 나서도록… 정부 실질 혜택 늘려야 [이윤 그 이상의 가치, 사회공헌이 바뀐다(7)·끝]

    기업이 체감할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 통해 사회공헌 활성화 기업·지방정부·시민사회 연결 사회공헌 생태계 플랫폼 구축도 고물가·고환율의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하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위축된다. 하지만 경제 위기 상황일수록 기업들이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동형 사회공헌’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는다. 9일 정부와 시민사회 등에 따르면 다수 전문가들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과제로 기업에 대한 […] 더 보기

  • K농기자재, 베트남·호주서 1340만弗 수출상담 성과

    86만弗 수출협약·계약도 체결 동남아·오세아니아 진출 본격화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이 베트남과 호주 농업박람회에서 총 134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기존 동북아시아 중심이던 K농기자재 수출 시장을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로 넓히기 위한 시도에서 86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계약도 체결됐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0~2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호티 앤 애그리 베트남 2026’과 이달 2~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호트 […] 더 보기

  • '만 2세 미만 출산가구' 민영주택 특공 받는다

    정부, 결혼 친화형 제도개편 방안 발표 청년부부 전세대출 가산금리 절반 낮춰 혼인 청년들 공공임대 입주 기회 더 줘 전세대출 연장시 가산금리도 낮추기로 정부가 이달 중에 만 2세 미만 출산가구에 대한 민영주택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결혼 친화형 제도 개편 방안을 9일 발표했다. 사진은 경기도 한 병원의 신생아실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이달 중에 […] 더 보기

  • '지역 청년' 뽑으면 보조금 혜택….정부 재정 지원과 채용 연계한다

    ‘기업지원-일자리 연계형 재정 지원방안’ 내용 중 일부. 기획처 제공 [파이낸셜뉴스]기획예산처가 기업에 주는 재정 지원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구조로 판을 바꾼다. 인공지능(AI) 확산을 맞아 ‘고용 없는 성장’ 우려가 깊어졌기 때문이다. 5극3특 거점 기업 및 국내복귀기업이 고용을 늘릴 경우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는 등 재정 마중물 역할을 채용 우수기업에게 쏟을 방침이다. 고용률 상향 추세에도 청년 고용률은 떨어지고 비수도권 […] 더 보기

  • 전략산업 투자유치 기반 구축… 기업 체감할 ‘핀셋 지원’ 박차

    부산진해경자청 조직개편 단행 개발률 98%… 내실다지기 초점 투자유치·기업성장 체계적 지원 민원창구 통합해 행정부담 덜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행정’에 방점을 찍은 조직개편을 지난 1일자로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7월 1일 박성호 청장(사진) 임기 반환점을 앞둔 시점에서 2년 연속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기업 중심 행정’으로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낸다. 8일 […] 더 보기

  • 정부, 올해 수소발전입찰시장 청정 500GWh·일반 930GWh 개설

    석탄-암모니아 혼소, 청정수소 지원 대상서 제외…하반기 시장 개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정부가 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물량을 청정수소발전 500GWh, 일반수소발전 930GWh로 설정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연도별 구매량 산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연료로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 더 보기

  • 외환당국 강력경고에 환율 급등세 진정… 1555원 찍고 1535원으로 후퇴

    정부 “과도한 변동성 용인 안해” 고환율 뉴노멀 우려에 대책 한계 3주째 1500원선을 웃돌던 원·달러 환율이 1570원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경제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외환당국 수장의 잇따른 구두개입도 시장에선 ‘경고’가 아닌 ‘불안’으로 읽히며, 약발이 통하지 않고 있다. 당국은 ‘일시적 현상’으로 급등세가 잦아들기만 기다리는 모양새에 가깝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권에 들면서 1500원대의 고환율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더 보기

  • "민생경제 비상상황 타개 총력 AI 대전환 박차… 혁신 가속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 첫 회의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오른쪽)가 8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서 준비단 첫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8일 “국무총리의 중책을 맡게 된다면 먼저 당면한 민생경제 비상 상황을 타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첫 출근길에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