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stories

  • ‘더 올려야’ vs ‘지켜보자’…연준 금리전쟁, 9월까지 이어진다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9대 3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의 시각차는 여전했다. 최근 공개 인터뷰와 연설에 나선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같은 경제지표를 놓고도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현재 금리 수준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을 각각 내놨다. 9월 FOMC 역시 결국 경제지표가 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시켰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 더 보기

  • 유럽도 ’41도 시대’…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최고기온 경신

    오스트리아 41.2도, 슬로바키아 41.4도 7월에 이어 8월에도 기록적 폭염 지속 이상기후가 유럽 내륙까지 본격 확산 독일 쾰른 인근을 흐르는 라인강이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져 많은 배들이 통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강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중부 유럽을 강타하면서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가 나란히 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다시 썼다. 가뭄까지 겹치며 유럽의 젖줄인 다뉴브강 수위는 […] 더 보기

  • 연준 ‘비둘기’도 돌아섰다…쿡 "필요하면 금리 올릴 것"

    동결 지지했던 리사 쿡 이사도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현재 최대 위험은 인플레이션” 강조 연준 내부 긴축 기조 강화 신호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내부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기준금리 동결에 찬성했던 리사 쿡 연준 이사까지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면서 연준 내 […] 더 보기

  • "한국산 물은 화장실용"…구호 생수 보냈더니, 日 혐한 누리꾼 ‘망언’ [어떻게 생각하세요]

    “힘내라 구마모토(がんばれ熊本)” 현수막이 걸린 구호 생수가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에 실리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지원 소식에 달린 일본 누리꾼들의 감사 댓글과 논란이 된 A씨의 글./사진=연합뉴스, 엑스 [파이낸셜뉴스] 강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한국 기업들이 잇따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한 일본 누리꾼이 “한국산 물은 마시고 싶지 않다”는 글을 올렸다가 자국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힘내라 구마모토” 대한항공, 지진 이재민에 […] 더 보기

  • 日구마모토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다"

    진원 깊이 10㎞…나가사키·가고시마서도 강한 흔들림 [파이낸셜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나가사키현과 가고시마현 등 규슈 일대에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 59분께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아시키타 지역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나가사키현 운젠시와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 우키시, 가미아마쿠사시, 아시키타정, 가고시마현 나가시마정에서 최대 진도 […] 더 보기

  • 일본제철 올해 순이익 17배 증가 전망, 지난해 US스틸 인수 효과

    일본제철 올해 4월~내년 3월 연결 순이익, 전년 대비 17배 전망 지난해 인수한 US스틸 실적 호조…모기업 실적까지 개선 US스틸, 적자 기업이었지만 이번 분기 흑자 전환 지난 2019년 2월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브래독에서 촬영된 US스틸 제철소.A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6월 미국 철강기업 US스틸을 인수했던 일본제철이 약 1년이 지난 지금에야 인수 효과를 체감할 전망이다. 일본제철의 순이익은 US스틸 덕에 약 […] 더 보기

  • 美, 엔화 이어 원화·위안화도 환율 방어 대상 시사

    베선트 “엔저로 원화도 약세 亞 통화 안정 위해 엔화 매수” 아시아 환율 관리 중요성 강조 美도 원화 급락이 경제적 부담 원·달러 환율 8원 내린 1425.5원 【파이낸셜뉴스 뉴욕·서울=이병철 특파원 김경민 기자】미국이 일본과 공동 외환시장 개입을 계기로 환율 방어 대상을 엔화를 넘어 한국 원화와 중국 위안화까지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엔화 약세가 원화와 […] 더 보기

  • NYT "트럼프, 이란 이해 가장 부족한 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이란과의 전쟁이 예상과 달리 장기화되고, 정권 교체·비핵화 등 기대했던 성과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면서, 전임자들처럼 ‘이란 정권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오판’이 실패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상대의 성향을 꿰뚫어 보고 약점을 이용하는 데 능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란 지도부가 그를 계속 당혹스럽게 […] 더 보기

  • 호르무즈해협, 60일간 요금없이 개방 예정…이르면 5일 발표

    호르무즈 공유하는 이란-오만, 해협 통행 방법 거의 합의 들어갈 때 이란쪽, 나올 때 오만쪽으로 항해…60일 동안 요금 없어 해협 내 이란 기뢰 다 치우면 전쟁 전처럼 해협 중앙으로 통행 이르면 5일 무렵 호르무즈해협 개방 합의 발표할 듯 미국 및 중동 관련국 적극 중재 트럼프 “호르무즈 곧 열릴 것, 그렇지 않으면 이란 공격” 지난 4월 16일 […] 더 보기

  • 잦은 산불 방화 의심… 美 서북부에서 용의자 체포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의 주민들이 산불로 잿더미가 된 집을 살펴보고 있다.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 스포캔 지역에서 발생해 건물 1000여채를 태우고 주민 6만5000여명의 주민이 대피한 대형 산불의 방화 용의자가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스포캔 보안국이 30대 남성이 1급 방화 혐의로 체포했으며 약 100만달러(약 14억원)의 보석금이 책정됐다고 보도했다. 37세 용의자는 과거 살인 혐의로 기소됐던 전과자로 지난 […] 더 보기

  • "AI, 개도국 노동자들에겐 축복" WB…"최대 수혜는 선진국"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이 선진국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란 우려가 높지만 개도국 노동자들에게는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세계은행(WB)이 4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로이터 연합 인공지능(AI)이 개발도상국 경제에는 일자리 감소보다 더 큰 혜택을 줄 것이라고 세계은행(WB)이 4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선진국 노동자들은 AI에 대체될 것이란 불안감이 높지만 개도국에서는 외려 AI에 힘입어 노동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일자리가 더 탄탄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AI, 개도국 일자리 안 […] 더 보기

  • EU 내무장관 회의… 밀수 단속·국경 통제 강화 추진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내무장관 회의 후 페르난도 그란데-마르라스카 스페인 내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다.EPA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유럽연합(EU) 내무장관들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비상회의를 갖고 밀입국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강제 송환 정책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회의는 스페인의 북아프리카 영토인 세우타에 지난주 약 7만2000명의 이주민이 몰려드는 사태가 발생하자 긴급히 열렸다. 지난달 30일부터 스페인과 모로코의 경계 지역에서 시작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