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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찰스 국왕, 납세 내역 공개… 지난 1년간 262억원 납부

    찰스 3세 영국 국왕. 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영국 군주 역사상 최초로 자신의 개인 세금 납부 내역을 대중에게 전격 공개했다. 왕실 재정을 향한 투명성 강화 요구가 거세진 데 따른 파격적인 행보다. 26일(현지시간) BBC방송은 영국 왕실이 발표한 연례 보고서와 회계 자료에서 찰스 3세 국왕은 2024~25 회계연도에 총 1290만파운드(약 262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이로써 찰스 3세는 […] 더 보기

  • 폭스바겐, 비용 절감위해 직원 10만명 감원 만지작

    독일 동부 츠비카우의 폭스바겐 공장 모습.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독일 폭스바겐(VW) 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업계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대규모 구조조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 최대 10만명에 달하는 인력을 감축하고, 독일 내 주요 공장 4곳을 폐쇄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독일 경제 전문지 ‘매니저 마가친’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전 […] 더 보기

  • 韓 서킷브레이커에 日 증시도 ‘패닉’…하루 만에 3700 폭락

    코스피 급락발 아시아 매도 확산 AI주 차익실현·오픈AI IPO 연기설까지 겹악재 2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5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시민들이 닛케이지수를 표시한 전광판 앞을 지나는 모습.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일본 증시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26일 장 중 3700 넘게 폭락하며 6만9000선마저 […] 더 보기

  •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외국인 다수 사망… 골든타임 앞두고 구조 작업 박차

    2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구조대원들이 지난 24일 발생한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타스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규모 7.2와 7.5 강진으로 외국인들이 다수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고 26일 BBC방송이 보도했다.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무장관은 현재까지 스페인 국적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99명이 현재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브라질 외무부도 자국인 남녀 각각 1명이 사망했다고 […] 더 보기

  • 다이먼 후계구도 윤곽…JP모건 CEO ‘2파전’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의 후계 구도를 사실상 두 명으로 압축했다. 월가에서 ‘황제 CEO’로 불리는 다이먼의 승계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차기 CEO 경쟁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JP모건은 25일(현지시간) 더그 페트노와 트로이 로어보를 공동 사장(Co-President)으로 선임하는 대규모 경영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페트노는 기업·투자은행(CIB) 부문의 단독 책임자를 맡고, 로어보는 […] 더 보기

  • Fed 인사들 "물가는 잡힌다"…금리엔 신중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주요 인사들이 최근 물가 지표 개선에 대해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내놨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며 당장 통화정책 기조를 바꿀 단계는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최근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가운데 연준 내부에서도 당분간 긴축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오스틴 굴스비 […] 더 보기

  • 호르무즈 해협 또 긴장…화물선 피격에 선박 철수도 ‘올스톱’

    오만 앞바다 화물선 발사체 피격 의심 신고 IMO, 선박·선원 철수 작전 잠정 중단 중동 해상 안전 우려 다시 고조 이란 반다르아바스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오만 해안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화물선이 발사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하던 선박 철수 계획이 하루 만에 중단됐다. 최근 이란이 지정 항로를 벗어나는 선박에 대해 […] 더 보기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88명으로 늘어…잔해 속 200명 구조작업

    베네수엘라 강진.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88명으로 늘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20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구조당국이 생존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25일(현지시간) TV 브리핑에서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 188명, 부상자 152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 약 200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구조 작업을 진행 […] 더 보기

  • "한국은 하노이 핵심 파트너…첨단산업·도시개발 협력 확대 기대"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취임후 첫 해외언론 인터뷰 “단순한 공장 유치 경쟁 넘어 반도체·에너지전환 분야 초점 홍강개발·남부 철도 클러스터 韓 기업에 새 투자기회 될것”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9일 하노이시 소재 인민위원회에서 파이낸셜뉴스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탕 위원장이 해외 언론과 인터뷰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28일 취임 후 이번이 […] 더 보기

  • "日증시 얼마나 뜨겁길래" 거래소 처리능력 2배 늘린다

    닛케이 7만 돌파에 주문 폭증 하루 15억건 처리 체계 구축 해외 자금·개미·HFT 거래 급증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전경.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일본 증시로 글로벌 자금이 몰리면서 도쿄증권거래소(TSE)가 거래 시스템 처리능력을 두 배 가까이 확대한다. 해외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매수(Japan Buy)’ 열풍과 개인 투자자 거래 증가로 주문이 급증하자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25일 […] 더 보기

  • 노벨경제학상 크루그먼, 반도체주 급락에 ‘AI 준버블 붕괴’ 경고

    “AI, 생산량 늘리지만 성과는 기대 이하” “기업들, ‘AI 사용 확대’서 ‘비용 절감’으로 선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최근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나타난 반도체주 급락이 인공지능(AI) 투자 붐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들이 AI 투자 확대 기대감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혀온 가운데, AI의 실제 […] 더 보기

  • 39초간격 쌍둥이 강진…"베네수엘라 최대 10만명 인명피해"

    북부 모론 인근서 7.2 지진 직후 45㎞ 떨어진 곳서 7.5 연쇄 강진 국가비상사태 선포… 구조 총력 GDP의 1~5% 경제적 피해 전망 중남미 국가들 구호인력 급파 트럼프도 “기꺼이 지원할 것”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베네수엘라를 덮친 규모 7.2와 7.5의 연쇄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32명이 숨지고 700명 이상이 […] 더 보기